[연예팀] 현빈과 임수정이 동반 출국길에 올랐다.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에 출연한 현빈과 임수정은 '제61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월15일 베를린행 비행기에 오른다.
현빈과 임수정은 2월15일 베를린으로 출국해 레드카펫을 밟고, 해외인터뷰 등 5박 6일간의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오ㅔ에도 현빈은 중국 배우 탕웨이와 함RP 호흡을 맞춘 ‘만추’로 포럼 부분에 초청돼 레드카펫을 2번 밟게 됐다.
한편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헤어지기로 한 날, 두 남녀가 함께 보내는 3시간여를 거의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감정의 밀도에 집중한 영화로 3월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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