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안젤리나 졸리, ‘아이티 여아 입양설’ 부인 “소문일 뿐”

2011-02-12 21:29:56

[연예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부부가 ‘아이티 여아 입양설’을 부인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미러'는 최근 "안젤리나 졸리가 아이티 지진 고아인 4살 여아를 입양할 예정"이라며 "현재 입양을 위한 마지막 절차를 진행 중이다"라며 입양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졸리 측은 대변인을 통해 “두 사람은 현재 입양계획이 없다. 이는 소문일 뿐이며, 그녀는 현재 아이티에서 재난 아동들을 위한 복지와 법률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것이 졸리와 피트가 이번에 아이티를 방문한 이유”라고 부인했다.

또한 “그녀는 매체들의 추측성 기사가 아이티에서의 이재민 구제활동에 영향을 끼치지 않길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졸리-피트 부부는 캄보디아, 에티오피아, 베트남에서 매덕스, 자하라, 팍스를 입양했으며, 딸 샤일로, 이란성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까지 현재 모두 여섯 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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