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안선영이 2월12일 홍대에 위치한 사운드홀릭시티에서 광고홍보대행사 ㈜유끼커뮤니케이션과 함께 두번째 ‘사랑나눔바자회’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10년 연평도 주민을 돕기 위한 제1회 ‘러브바자’ 행사를 치른 후 2개월 만에 개최한 ‘사랑나눔 바자회’는 '아이들과 미래' 기부재단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SOS사연의 민주와 이 친구를 비롯한 불우한 여러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바자회에는 굿스킨, 리복, 게스백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여했으며 안선영도 개인 애장품을 내놓았다. 오후 7시부터는 가수 박상민, 박혜경, 라이머, 버벌진트, 안녕바다, 수퍼키드 등이 공연으로 분위기를 돋구었다.
바자회를 방문한 팬들은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저도 다음엔 함께 해요”, “마음이 정말 따뜻하네요, 수고 많으셨어요"라고 화답하며 다음 자선이벤트에도 기꺼이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수익금은 전액 ‘아이들과 미래’의 SOS사연의 민주를 비롯한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재 안선영은 KBS드라마 ‘드림하이’, SBS 라디오 '안선영의 라디오가 좋다',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 고정 출연하는 등 지상파와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사진제공: 코엔)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제이튠엔터, JYP로 사명변경 끝 '코스닥 입성'
▶하정우 '노예계약서' 알고 보니 팬들의 센스?
▶현영-신봉선, 성형 후 재물복 생겼다? '눈길'
▶ [무료 이벤트] 한정판 '바비 플랫 슈즈' 팡팡 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