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시인사이드 하정우 갤러리'에 하정우의 노예 계약서를 담고 있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또한 “노예에게서 주인이 아주 미세하게나마 매력을 전혀 느끼지 못하게 되었을 시 계약은 자동으로 파기된다”고 적혀 있어 팬들의 귀여운 투정까지 엿볼 수 있다.
끝으로 이 게시물을 만든 작성자는 노예계약서에 사인한 하정우에게 “그렇게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침없는 정우의 사인 질, 조만간 크게 데일 듯”이라고 덧붙여 또 한 번 폭소케 했다. 실제 이 계약서에는 하정우의 친필 사인까지 있어 더욱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노예계약인줄 알고 놀랐다”, "팬들의 재치에 빵빵 터지네요"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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