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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신곡 가사가 ‘밥먹고 누웠지?’ 네티즌 폭소

2011-02-21 14:25:38

[연예팀] 가수 간미연의 신곡 ‘파파라치’의 후렴구가 발음 때문에 ‘밥먹고 누웠지’로 들려 화제가 되고 있다.

솔로로 다시 컴백해 활동중인 간미연의 ‘파파라치’는 후렴구에 ‘I'm gonna watch gonna watch’가 빠르게 반복되면서 한국말로 ‘밥먹고 누었지 또 누웠지’ 라고 들려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착각하게 누리꾼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 부분을 반복적으로 재생되도록 편집해 인터넷에 올려 눈길을 끌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발음 너무 웃기다”, “의외로 재미있다”, “노래가 중독성있다”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간미연은 2월26일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 신나라레코드에서 대규모 팬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출처: MBC '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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