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압구정 유이' 한그루, 앞머리 내리니 완전 다른사람?

2014-11-27 10:30:46
[손민영 기자] ‘압구정 유이’로 불리며 뜨거운 관심속에 데뷔한 가수 한그루가 이번엔 앞머리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두 번째 싱글 앨범 ‘MY BOY’로 컴백한 한그루는 기존의 팜프파탈 카리스마를 벗고 사랑스럽고 발랄한 소녀로 변신하기 위해 앞머리를 내려 이미지 변신에 시도한 것.

한그루의 앞머리를 내린 사진은 포털사이트의 게시판에 올라와 수 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앞머리 내리니 10년이 감량되네”, “데뷔할 때 하도 카리스마가 있어 나이가 많은 줄 알았는데, 정말 어렸구나!”, “앞머리 때문에 동안미모 포텐폭팔!”, “완전 다른 사람 같다”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그루는 신곡 ‘MY BOY’를 발매, 각 포탈 실시간 검색순위 상위권에 링크되며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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