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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걸스 시즌3' 우결 귀염둥이 네쌍둥이 엄마로 전격발탁

2011-04-28 13:48:36
[문하늘 인턴기자] 무한걸스 멤버들이 황금돼지띠 네쌍둥이 형제의 일일엄마로 변신한다.

4월28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에서는 무한걸스 멤버들이 '우리 결혼했어요-알렉스, 신애 편'에 출연, 얼굴을 알린 송서현, 송연수, 송연호, 송연서 네쌍둥이 형제의 엄마로 나선다.

처음 무한걸스 멤버들과 만난 쌍둥이들은 낯선 멤버들을 피해 엄마 뒤만 졸졸 따라다니며 낯을 가렸으나 금세 무한걸스 멤버들에게 호감을 보였다고.

이날 무한걸스 멤버들은 쌍둥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함께 놀아주는 것은 물론 쌍둥이들의 식사를 직접 준비하거나 빨래, 청소를 하는 등 엄마로서의 임무를 수행해야 했다.

올해로 다섯 살이 된 개구쟁이 네쌍둥이를 돌보는 일은 생각보다 어려워 여섯 명이나 되는 멤버들이 갖은 난관에 봉착했다고. 특히 빨래를 담당한 송은이와 오주은은 네 쌍둥이의 어마어마한 빨랫감을 보고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초보엄마 무한걸스와 천방지축 네쌍둥이의 요란했던 하루는 4월28일 방송될 '무한걸스3'의 '다둥이네 일일엄마'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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