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추신수, 2G 멀티히트 시즌 도루 6호 타율↑

2014-12-25 09:02:25
[정용구 기자]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추신수(29)가 4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물오른 타격감을 선보였다.

4월28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캔자스시티와의 홈경기에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4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리며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 1사1루 상황에 첫 등장해 상대 투수를 상대로 좌전안타를 터뜨렸다. 또 6-2로 앞서고 있는 4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2루타를 터뜨렸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고의4구 등을 포함해 4타수 모두 출루했다. 또한 시즌 6호 도루까지 성공시키며 맹활약하며 타율을 2할3푼9리로 끌어올렸다.

한편 추신수의 맹활약속에 클리블랜드는 캔자스시티를 7-2로 물리치고 2연승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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