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버블팝’ 힙댄스 큰인기 ‘포스트 이효리 호칭 아깝지 않아’

[연예팀]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의 ‘버블팝’ 힙댄스가 네티즌들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7월5일 각종 음원사이트와 포털에는 현아의 솔로 미니 1집 타이틀곡 '버블팝(Bubble pop!)'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공개된 '버블팝(Bubble pop!)'의 뮤직비디오는 팝아트적인 기법을 사용해 위트 넘치는 화면 구성으로 발랄하고 신나는 노래의 느낌을 한층 살렸다. 특히 소녀를 벗고 성인이 된 현아의 화려한 골반 움직임을 위주로 하는 힙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힙댄스의 인기를 반영하듯 현아의 ‘버블팝’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이어질 음악무대에서 현아의 활약 역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은 "역시 현아다", "과연 제2의 이효리라 불릴만 하다", "정말 뜨거운 여름이 될듯"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아는 7월7일 열리는 Mnet '20's Choice'에서 '버블팝'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버블팝'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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