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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고속도로 위서 교통사고 당해 “현재는 ‘로타’ 촬영중”

2011-07-04 15:38:42

[이정현 기자] 배우 민효린이 고속도로 위에서 타이어가 펑크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7월4일 민효린의 소속사 스타폭스미디어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배우 민효린이 ‘로맨스타운’ 촬영장을 향해 이동하던 중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 인근에서 타이어가 펑크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차량을 운전하던 매니저가 기지를 발휘해 민효린은 다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후 별탈 없이 촬영장에 도착했으며 몸상태도 건강한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는 ‘로맨스타운’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효린은 KBS 드라마 ‘로맨스타운’에서 식모 다겸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누적관객수 600만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써니’에서는 수지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제공: 스타폭스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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