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민 기자] 가수 이효리와 배우 엄태웅의 셀카에 옥주현이 장난을 곁들였다.
엄태웅은 8월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네티즌이 뽑은 동물을 가장 사랑하며 살 것 같은 예상커플 1위? 캬!"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이효리와 함께 핑클 전 멤버였던 옥주현 역시 "잘 어울리네~ 부디 형부가 되어주세요"라는 트윗을 남겨 네티즌들에게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1박2일'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 차례 자신의 애완견의 모습을 공개하며 애견가의 면모를 보였으며 이효리 역시 유기견 순심이를 입양하는 등 유기견 보호와 봉사활동에 참여해 동물사랑을 입증했다. (사진출처: 엄태웅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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