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이효리-안혜경, ‘들러리야 신부야?’ 수수한 모습에도 미모 빛나

2011-08-21 21:39:49

[김혜진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가 친구 결혼식에 들러리로 선다.

8월21일 가수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친구의 결혼식에 들러리로 참여하는 친구들끼리 사진을 찍어 올렸다.

이효리는 “우린 노처녀들러리”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트윗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효리, 안혜경, 친구와 함께 핑크색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사하게 웃고 있다. 특히 수수한 화장과 헤어를 하고서 친구의 결혼을 축하해주는 이효리의 모습에 팬들의 시선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리 언니도 품절돼야 할텐데…” “노처녀라고 하기엔 눈이 부신 미모!” “이렇게 예쁜 친구들이 들러리서주면 얼마나 좋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이효리는 유기견을 돕는 활동을 통해 재능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출처: 이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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