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인턴기자] 그룹 오소녀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8월20일 방송된 KBS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서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지나의 비밀을 폭로하던 중 언급된 그룹 오소녀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가운데 비운의 그룹 오소녀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2007년 데뷔를 앞두고 있던 오소녀는 지나, 시크릿의 효성, 애프터스쿨의 유이, 원더걸스의 유빈, 그리고 티아라로 데뷔하려다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양지원이 속해있었다. 현재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에이스들이 한 그룹에 모인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이 “최고의 조합이다. 지금 보니 정말 막강한 걸그룹이 됐을 듯” “어쩜 이런 멤버들을 한자리에 모을 생각을 했을까? 안목이 대단하다” “시련을 견뎌내고 각자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지나는 “춤 뿐만 아니라 노래도 살짝 박치였다. 그 동안 많은 노력 끝에 고쳤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출처: KBS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슈스케3’ 블랙퀸, 무명 설움 딛고 합격… 싸이 오프닝 꾸미는 베테랑
▶ ‘슈스케3’ 신지수, 윤종신에 극찬 받아 “허각보다 낫네”
▶ 잘 자란 아역스타, 김유정-신지수-조정은-이세영-김희정 '이대로만 자라다오'
▶ [★화보②] 아리아니 셀레스티, 육감적인 몸매 '건강한 섹시함이란 이런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