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리쌍, 14년 전 사진 프로필…마른 길의 반항적 눈빛 ‘어색해~’

2015-03-24 23:32:38
[김혜진 인턴기자] 힙합듀오 리쌍의 14년 전 사진이 공개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리쌍의 14년 전 풋풋한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며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사진 속 리쌍은 당시 허니패밀리라는 그룹에서 활동할 때였다. 지금보다 풋풋하고 앳된 얼굴이 세월을 실감케한다.

특히 개리의 매력포인트 엉덩이, 길의 매력포인트 강한 눈빛 등이 깨알같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 힙합을 정착시킨 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길의 장래희망이 그 당시 이들이 패기넘치는 젊음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길 저 당시에 굉장히 말랐다” “개리 뭔가 분위기 있어보인다” “와 정말 앳되다. 리쌍도 저런 시절이 있었군”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하고 있다.

한편 리쌍은 8월25일 정규 7집 앨범 ‘아수라 발발타’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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