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신동, 쌍커풀 수술 쿨하게 인정 “뭐야 티가 안난다니…!”

2011-08-22 21:50:21

[김혜진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쌍꺼풀 수술을 인정했다.

8월22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쌍커풀 수술을 인정하는 글을 올려 화제다.

신동은 “푸하하하! 이 뜨거운 반응! 감사합니다…역시 하길 잘했어! 좀 됐는데 이제와 이런 반응을 보이니 감사합니다. 그래도 무대에선 멋지단 소리듣고 예능에선 재미나단 소리 들으니 다이어트도 더욱 힘나고 좋아요! 여러분 땡큐!”라고 글을 남겼다.

또 “뭐야…. 티 안 난다는 말도 있네…그래도 일부러 했는데 티가 안난다니! 더 두껍게 할걸 그랬나? 빵 터진다는 말도 있고… 반대도 있네. 미안해요…. 벌써 한건데 풀 수도 없고. 다이어트는 계속 됩니다. 쭉. 이쁘게 봐주이소”라는 글을 남겨 자신의 쌍꺼풀에 대한 반응을 찾아보기도 했음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어쩐지! 살 빠졌다고 생기기엔 깊더라구요. 멋있어요” “이야 더욱 멋있어 지는 듯!” “쌍꺼풀이 없으면 없는 대로 매력, 있으면 있는 대로 매력! 신동이 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미스터 심플’로 각종 음악방송의 차트 1위를 휩쓸며 슈퍼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출처: 신동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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