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MBC 시트콤 ‘하이킥3’의 귀여운 까칠남, 이종석이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2월 호 화보를 통해 2012 대세남 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종석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마초적 매력으로, 시트콤 ‘하이킥’에서는 까칠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었다. 그가 이번 화보를 통해 편안하고도 세련된 코디를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귀엽게 연출하며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또한 강렬한 레드 컬러의 와이드 팬츠에는 스티치가 포인트인 네이비 재킷을 매치해 유머러스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선보였다. 검은색 뿔테와 그의 표정이 전체적인 스타일을 위트있게 만들었다.
인스타일과의 인터뷰를 통해 “시나리오가 주어졌을 때, 자신이 아니면 도저히 작품을 제작할 수 없을 만큼 캐릭터가 확고한 배우, 대체 불가능한 배우가 되고 싶다”며 그의 당찬 포부를 전했다.
배우 이종석만의 매력과 색깔을 고스란히 담은 그의 화보와 연기에 관한 솔직한 인터뷰는 인스타일 2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 인스타일)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우월 기럭지’ 이민호의 다리 길어 보이는 스타일링 비법!
▶장근석-김시후-서인국, 스타들도 흠뻑 빠진 ‘복고’의 매력
▶“패셔니스타 총 출동!” 2012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패션 집중탐구
▶조수빈 파격 드레스 vs 박은영 여신 드레스 “아나운서는 레드만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