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여진구, 화보 촬영 현장서 성숙미 풍겨 ‘16살에 오빠라 부르고파’

2015-06-10 09:35:31
[연예팀] 아역배우 여진구의 화보촬영 현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훤으로 열연한 여진구의 화보가 게재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화보 속 여진구는 검은 수트 재킷과 흰 셔츠에 뿔테 안경, 깔끔히 넘긴 헤어로 모던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중학교 3학년이라고는 볼 수 없는 분위기는 누나 팬들의 시선을 더욱 빼앗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구 너는 왜 중학생인거니” “어떻게 저런 분위기가 16살에게서 날 수 있는거지?” “화보 나오면 당장 구입하러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여진구는 케이윌의 신곡 ‘니가 필요해’에서 오열연기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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