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단추키스, 유진-해성 러브라인 시작?

[김혜진 기자] ‘드림하이2’의 단추키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KBS 드라마 ‘드림하이2’ 유진(진운)과 해성(강소라)의 단추키스 스틸컷이 공개돼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극중 유진의 단추가 떨어지자 자상하게 바느질을 해주는 해성. 유진은 해성의 여성스러운 매력에 새삼스레 가슴이 뛰어 자리를 피하려다 그만 해성의 볼에 입을 맞추게 된다. 우연한 사고에 급 어색해진 두 사람의 미소와 어린아이들처럼 투닥거리는 모습은 귀여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

특히 3월5일 방송되는 ‘드림하이2’ 11화 방송 분에서는 슈퍼아이돌을 뽑는 3차 오디션 미션으로 ‘프로포즈 미션’이 주어질 예정으로 두 사람의 애정전선이 더욱 흥미로워질 전망이다.

프로포즈 미션은 말 그대로 남녀 각기 짝을 이뤄 영화나 뮤지컬 속 로맨틱한 장면은 춤과 노래로 재현해내는 미션으로 러브라인의 주인공 해성, 유진, 제이비(JB), 리안(박지연) 중 과연 어떤 커플이 감미로운 프로포즈 미션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진이랑 해성이 투닥거리는 모습이 참 귀엽다” “러브라인이 어떻게 될지 참 궁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CJ E&M-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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