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은 기자] 국민요정 김연아가 찍는 최초의 주류 CF속, 그녀를 춤추게 한 배경음악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이번 CF의 BGM으로 선택되면서 기분 좋게 신고식을 치르고 있는 신인 그룹 ‘팬텀’이다.
팬텀은 버벌진트, 스컬, 애즈원, 미스에스 등이 소속된 한국 흑인음악의 명가 브랜뉴뮤직에서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대형 신인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직접 기획, 제작한 재기 넘치는 UCC 영상으로 이미 온란인 상에는 팬이 형성되어 있다. 소녀시대의 ‘The boys’를 퀸의 프레디머큐리의 코스프레로 부르는 등 다양한 영상이 화제되기도. 이들은 어떤 방송 홍보도 없이 오직 음악만으로 싸이월드 뮤직 2011년 12월 ‘루키오 브더먼스’를 수상했다.
팬텀의 소속사 대표인 라이머는 “팬텀은 가요계에 진정한 '아티스트 아이돌' 시대를 열 것이다" 라며 이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팬텀의 스페셜 싱글 ‘아이스’는 6일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출처: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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