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컴백했다.
4월18일 오전 0시 걸스데이가 타이틀곡 ‘오! 마이갓’을 포함해 총 4곡이 수록된 두 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데이2’를 발표했다.
또한 ‘오! 마이갓’과 함께 타이틀곡 후보였던 발라드 신곡 ‘둘이서’는 작곡가 김두현, 김원현 콤비의 작품으로 기타의 따뜻한 음색과 스트링의 웅장한 선율이 더해져 다이나믹하면서도 풍성한 사운드롤을 들려주는 곡.
특히 수록곡 ‘텔레파시’는 멤버 소진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이상형을 발견한 소녀가 텔레파시로 남자를 유혹하며 두근대는 마음을 표현한 작품이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너무 오랜만에 활동을 시작하려니 설레는 마음도 크지만 긴장돼 데뷔하는 느낌 같다”며 “공백기가 길어지니 빨리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힘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타이틀곡 ‘오! 마이갓’은 공개와 동시에 싸이뮤직 1위, 멜론 3위, 소리바다 2위, 벅스 3위 등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 순항중이다. (사진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 빛과 그림자 단합대회…취기 오른 성지루, 수수해도 빛나는 손담비?
▶ 강예빈 단발머리 변신 비교, 지적이면서 섹시해 졌네?
▶ ‘무신’ 10년 후, 중후 카리스마 폭발 ‘각기 다른 위치 표현’
▶ 아오이 소라, 中 방송 출연 금지 '방송의 질 낮아진다'
▶ 김서형 눈물 고백 "상경 후 옥탑방에서 연탄가스도 마실 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