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달샤벳 팬사인회, 학생부터 삼촌까지 높아진 인기 실감

2012-06-25 08:40:22

[양자영 기자] 걸 그룹 달샤벳이 컴백 이후 첫 팬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달샤벳은 6월24일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동안 김포공항 롯데몰 썬큰광장에서 첫 정규앨범 ‘뱅뱅’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달샤벳은 팬들을 위해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한 명씩 눈을 맞추며 그간 받은 사랑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이번 사인회에는 학생팬부터 삼촌팬까지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모여 달샤벳의 넓어진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달샤벳은 “오랜만에 팬들과 야외에서 만나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즐거웠다”며 “데뷔 때부터 변함없는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따.

한편 달샤벳은 24일 김포를 시작으로 28일 부산 서면, 30일 용산, 7월1일 경기도 일산에서 팬사인회를 이어간다. (사진제공: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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