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소방차 해체 이유, 이상원 탈퇴 선언때문 “지쳤었다” 왜?

2012-06-27 16:53:48

[김혜진 기자] 그룹 소방차가 해체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6월26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소방차가 해체 당시에 대해 이야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날 “해체 이유가 무엇이느냐”는 질문에 소방차는 “데뷔 후 1년 만에 해체했는데 해체한 사실을 우리도 몰랐다. 석간 신문을 보고나서야 알았다”며 “사무실에 전화해 물어봤더니 맞다고 하더라. 이상원이 탈퇴를 하겠다고 선언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원은 “스케줄에 너무 지치고 힘들었었다. 완전 탈진이었다. 어디 도망가고 싶어 두 친구들한테 이야기도 안하고 사장에게 가서 ‘나 못하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돈을 주며 ‘어디가서 머리 좀 식히고 오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안하겠다’고 이야기했었다”며 힘들었던 당시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방차 해체 이유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구나” “소방차 해체 이유 궁금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승승장구’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찬 득남, 스크린 복귀와 함께 겹경사 '뒤늦은 축하물결'
▶ 최윤영 심경, 요가사업 실패 생활고 컸나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 윤아 공항패션, 흰 티셔츠 한 장만으로 여신포스가? '감탄 연발'
▶ 화성인 화장떡칠녀 “화장 안지우니 오히려 피부 좋아” 소주 미스트 등장
▶ [★화보] 곽현화 비키니, 바나나 먹을 때보다 더 섹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