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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연애금지령, 한솥밥 식구 김빈우는 공개연애 하는데 '왜?'

2012-06-27 18:07:25

[양자영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연애금지령에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6월2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한혜린, 김빈우, 김부선, 김도균, 유세윤, 김민희, 이기우, 유상무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주리는 함께 출연한 김빈우가 남자친구 김형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자 “빈우 씨랑 나랑은 같은 회사인데 사장님이 나한테만 연애 금지령을 내리셨다”며 볼멘소리를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많은 게스트들이 “왜 혼자서만 연애금지령이 내려졌냐”고 묻자 그는 “여자연예인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라고 뻔뻔(?)하게 답해 야유를 샀다.

특히 변기수는 “정주리가 아니라 남자 배우들을 보호하려고”라고 추가 설명을 덧붙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정주리 연애금지령’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기수 주장 설득력 있는데?”, “정주리가 그렇게 여성스럽다던데 의외로 팜므파탈 아닌가?”, “이쯤 되면 투애니원도 울고가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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