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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 마이키타와 콜라보레이션 선글라스 선보여 “스키 고글에서 영감을···”

2012-11-05 14:05:06

[박윤진 기자] 몽클레르가 독일의 아이웨어 브랜드 마이키타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선글라스 리오넬은 몽클레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몽클레르 다운재킷을 처음 입었던 산악인 리오넬 테레이의 이름을 붙여 출시되었다.

1950년대 유행했던 알파인 스키 고글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 된 리오넬은 더블 브릿지 디테일과 얇고 날렵한 다리가 특징이다. 마이키타에서 특허 개발한 신소재 마이론으로 제작되어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하며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한 개인의 얼굴형에 맞춰 자유롭게 프레임이 조절 가능해 매우 실용적이다.

이번에 선보인 협업 제품은 두 회사가 갖고 있는 동일한 이념인 ‘현대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의 조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선글라스 렌즈 부분에 두 회사의 로고가 음각되어 있어 입김이 서리면 로고가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콜라보레이션 선글라스는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유니섹스 모델로 출시되며 카키, 브라운, 블랙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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