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몽클레르가 독일의 아이웨어 브랜드 마이키타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선글라스 리오넬은 몽클레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몽클레르 다운재킷을 처음 입었던 산악인 리오넬 테레이의 이름을 붙여 출시되었다.
이번에 선보인 협업 제품은 두 회사가 갖고 있는 동일한 이념인 ‘현대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의 조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선글라스 렌즈 부분에 두 회사의 로고가 음각되어 있어 입김이 서리면 로고가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콜라보레이션 선글라스는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유니섹스 모델로 출시되며 카키, 브라운, 블랙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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