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팀] 12월21일 부터 이틀간 진행되었던 남성 SPA 브랜드 엘번의 블레싱데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날 톱 셀러브리티 송해나, 가수 범키와 팬텀, 개그맨 박휘순, 김윤석과 모델 최다빈, 박선임, 김미우, 정하은 등 다수의 셀러브리티들이 방문해 엘번의 첫 블레싱데이를 함께 축하했고 롯데피트인 동대문점 앞에서 진행된 범키와 팬텀의 공연은 고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이에 엘번 대표는 “첫 블레싱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앞으로도 블레싱데이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한 주 앞두고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브랜드 관계자는 “엘번은 매주 새로운 제품이 입고되는 한국형 SPA 브랜드로 다양한 디자인을 가장 빠르게 출시한다”고 전하며 제품이 조기 완판 될 경우 다시 구매할 수 없으니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
엘번은 한국형 SPA 남성브랜드로 지난 10년간 젊은 남성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온라인 시장을 먼저 선점하며 대표적인 남성 SPA 브랜드로 성장했고 자라, H&M, 유니클로 등과 함께 SPA브랜드 시장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번 엘번 블레싱데이 역시 자라세일과 더불어 SPA 브랜드 시장에 파란을 불러 올 것으로 예상된다.
SPA 브랜드는 해가 바뀔 때 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백화점 의류 브랜드와는 달리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소재,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춰 젊은 남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앵콜 엘번 블레싱데이는 자라 세일이나 유니클로 세일과 더불어 20~30대 남성들이 트렌디한 디자인의 아우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엘번은 고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12월 24일과 25일, 크리스마스 연휴기간 동안 앵콜 엘번블레싱데이를 실시한다. 그간 엘번의 옷을 구매하고 싶었지만 가격이나 시간대가 마땅치 않아 망설였다면 올 크리스마스 연휴가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자료제공: 엘번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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