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2' 새 멤버로 박재범이 투입돼 벌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7월20일 KBS '자유선언토요일-시크릿 불후의명곡' 권재영PD는 트위터를 통해 "다시 시작합니다. 효린 지오 지윤 규현 박재범 허각 재밌게 즐겨봅시다"라는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어 권재영PD는 "너무 많은 질문에 일일이 답변 못 드려 죄송합니다. 박재범은 박재범 맞구요. 지금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25일에 첫 녹화하구요.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는 말로 응수했다.
팬들은 이에 "헉헉헉 우리 박오빠가 맞네예", "대박! 재범군이 나오다니 본방사수!", "정말 기대되네요", "대 to the 박... 박재범 아자아자 홧팅" 등 박재범을 응원하는 댓글이 봇물처럼 쏟아졌다.
한편 재범, 허각, 규현은 7월25일 '불후의 명곡2'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며 이들의 모습은 8월6일 오후 5시50분 KBS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권재영PD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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