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몸짱 그룹' 에이트, 패션쇼 모델로도 손색없네

2009-08-17 20:39:29

혼성 3인조 에이트(8eight)가 패션쇼 모델로 깜짝 변신했다.

어제 8월16일 청계천 광장에서 열린 디자이너 박종철의 무궁화 패션쇼에 에이트의 두 남자 멤버 이현과 백찬이 모델로 등장한 것.

박종철은 태극, 독도, 숭례문 등 전통적인 소재를 이용한 독특한 컬렉션으로 이름 높은 중견 디자이너이다. 이번 패션쇼에는 흰색 의상에 무궁화의 단아함과 화려함을 그려 넣은 작품 48점을 선보였다.

에이트의 이현은 "박종철 선생님의 초대로 무대에 서게 되었다. 노래 부를 때 보다 몇 배는 더 긴장했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광복절 행사에 무궁화를 모티브로 한 의상을 입게 되어 의미가 깊었다"고 첫 패션쇼 소감을 밝혔다.

에이트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각종 런칭파티나 패션쇼 등 패션계에서도 러브콜이 많이 들어온다. 음악과 무대에서 보여지는 에이트의 고급스러운 이미지 덕이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에이트는 '심장이 없어'에 이어 '잘가요 내사랑', '울고 싶어 우는 사람이 있겠어"를 연이어 히트시키면서 상반기 최고의 혼성그룹으로 급부상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화제뉴스 1

김현중과 허영생,
'홍콩여성과 데이트?'




화제뉴스 2

'누디티 가수' 정은주,
'얼마나 벗을까?'




화제뉴스 3

애프터스쿨 유이에게
이런 섹시함이?



▶ 언더웨어, 섹시한 커플이 대세
▶ 허경영의 '콜미', 네티즌들에게 폭발적 반응!
▶ '피겨의 여왕' 김연아가 돌아왔다!
▶ 해수욕장 폐장 후엔 어디로 휴가 가나?
▶ '애인' 길들이기, 칭찬의 방법 step1
▶ [이벤트]올 여름에 유행할 메이크업은?
▶ [행사안내] 제1회 PUCCA ART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