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렌드

언더웨어, 섹시한 커플이 대세

송영원 기자
2009-08-17 10:16:16


예전 언더웨어는 몸매의 보정과 자신의 만족 정도였다면 요즘에는 상대에게 매력을 보여주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패션의 한 요소가 되었다.

광고도 예전에는 여성과 남성이 따로 나오던 광고였다면 이제는 커플로 나오는 광고가 상당히 많다.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캘빈클라인과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의 광고를 보면 여실히 확일할 수 있다.

지난 시즌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광고 캠페인과 캘빈클라인 향수의 얼굴로도 잘 알려진 에바 멘데스와 2004년도와 2006년도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던 제이미 도넌이 만나 다가오는 가을, 겨울 시즌의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드라마틱하고 섹시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감성적인 포즈와 도발적인 눈빛으로 언더웨어 광고 캠페인에 임한 두 스타는 ‘Black & white’ 프리미엄 라인의 론칭을 기념하듯 보다 더 강하고, 대담하며, 섹시한 감성을 담아내는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었다.

한편, 스포츠 섹시 커플로 패셔니스타인 베컴 부부도 빼놓을 수 없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가 지난 시즌 데이비드 베컴의 광고 캠페인에 이어 2009년 봄 시즌, 베컴과 함께 빅토리아 베컴이 공식적인 모델로 첫 선을 보인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 것.

스타일리시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빅토리아가 매력적인 자태에 시크함을 더해준 촬영으로 침대에서의 무심한 듯한 표정의 두 사람에서 세련된 느낌을 전달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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