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경기 불황 중, 결혼식을 해? 마러?

김희정 기자
2009-08-13 10:22:46

최근, 경기 악화 속에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의 마음이 뒤숭숭하다.

결혼식은 해야겠는데 계속되는 경제난 속에 어려운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닌 것이다. 상견례 후, 웨딩홀 준비부터 웨딩드레스·메이크업·스튜디오·예물 반지·한복 등 돈 들어갈 곳은 한이 없다. 그렇다고 저렴하게 하자니 한 번하는 결혼이 아쉽기 짝이 없다.

이러한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맞춤인 웨딩컨설팅이 있다. 바로 '사이버 웨딩박람회'

결혼 준비 중, 비교견적을 2~3군데 하다보면 최고 50~100만원까지도 가격 차이가 날 수 있다. 당연지사 고객들은 “왜 같은 업체에서 견적을 받는데 가격이 다르냐”는 말을 할 수밖에.

이는 업체들마다 기준이 다른 관계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고객의 입장에서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 여러 업체에서 견적을 받은 후, 마지막으로 ‘사이버 웨딩박람회’를 방문해보면 오차범위는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경기 불황이라는 이유로 굳이 결혼식을 미룰 필요는 없다. 허황된 욕심만 버린다면 얼마든지 저렴한 가격으로 또는 알맞은 가격에 결혼 준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비교·분석해보자. 저렴하면서도 고품질의 웨딩상품을 선정할 수 있을 것이다.
(웨딩콜센터 1688-1906/ www.shewedding.co.kr)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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