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을 기자] 디엔지는 2012 S/S 시즌을 끝으로 돌체 앤 가바나의 메인 라인으로 통합된다.
디엔지의 마지막 컬렉션은 도미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가 프랑스 남동부 휴양지 트라페즈 스트릿에 쇼핑 여행을 떠난 듯한 느낌이 들었다. 베르사체의 느낌도 함께 떠올랐으며 점프 수트를 보는것처럼 연결된 셔츠와 팬츠가 조합된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디엔지의 마지막 컬렉션은 조금 아쉽지만 앞으로 보여질 도미니코와 스테파노의 돌체 앤 가바나 컬렉션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임을 기대해본다.
(사진제공: 트렌드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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