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인턴기자] 어버이날 MBC TV 버라이어티쇼 ‘꽃다발’에 걸그룹 에프터스쿨의 가희가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시청자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가희는 어머니와의 애정을 과시하며 모친을 쏙 빼 닮은 외모로 여신급 붕어빵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점프수트는 소품을 이용한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가희처럼 페미닌룩이나 캐주얼룩, 포멀한룩 등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유행 아이템이다.
특히 시즌 컬러인 화이트 색상의 점프수트는 어떤 장소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그 중 코튼 소재의 점프 수트에 캐주얼한 스니커즈나 토닝화를 매치하면 스포티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의 룩이 된다.
비비드하거나 화사한 컬러의 점프수트에는 모노톤의 테일러드 재킷을 걸쳐 오피스룩으로 입어보자. 화이트나 블랙 컬러의 카디건과의 매치하면 내추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하체보다는 상체에 자신 있는 이라면 와이드 벨트를 둘러 시선을 위로 끌어올려 볼륨감에 포인트를 준다. 여기에 볼드한 액세서리 혹은 웨지힐을 더하면 트렌디한 스타일로 완성된다.
(사진출처: MBC ‘꽃다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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