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기자] 까스텔바작코리아가 4월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홍익대학교에서 충돌과 융합의 창조적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의 전시회를 선보인다.
같은 기간인 4월25일부터 27일까지는 브랜드 마케팅 전문지 유니타스브랜드 주관, 지식경제부, 한국디자인진흥원,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주최로 융합을 주제로 컨퍼런스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선보여질 프랑스 디자이너 까스텔바작이 그 대표적 사례다. 그의 작품에는 이질적 요소의 충돌이 빚어낸 아방가르드의 미학이 담겨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까스텔바작의 별명이 크리에디터(Cre-Editor, Creator + Editor)라 불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까스텔바작 전시회는 이질적 요소의 융합, 융합을 위한 필연적 충돌, 그 아방가르드의 미학을 패션에 담은 특별한 전시회가 될 예정이다. 또한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지난 40년간 추구해온 그만의 창조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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