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6월10일 샤넬은 뉴본드 스트리트에 새로 생긴 런던 플래그십 스토어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부티크의 프라이빗 오프닝과 사우스 오들리 스트리트에 위치한 멤버스클럽 해리스 바에서 만찬 행사를 열었다.
레디 투 웨어, 핸드백, 신발 및 커스텀 주얼리 등 칼 라거펠트의 작품을 보여줄 이 부티크의 규모는 350평이 넘으며 시계와 고급 주얼리, 향수 및 뷰티 제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부티크 디자인은 샤넬과 오랜 기간 함께 하며 능력을 인정받은 건축가 피터 마리노가 맡았다.
이날 셀럽으로는 아만다 할레치, 스텔라 테넌트, 탈룰라 할레치, 탠디 뉴튼, 앰버 앤더슨, 포피 델레바인, 자스민 기네스 등의 게스트들이 샤넬 레디 투 웨어 및 액세서리를 하고 참석했다.
한편 뉴 본드 스트리트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는 6월12일 수요일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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