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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스스로 깨어난다!

2010-02-01 08:45:30

'이지함 화장품'이 이지함 피부과와 공동 개발한 피부 성장인자 활성화제 화장품 '이지함 닥터스 케어 셀 리페어 라인' 6종을 선보인다.

이지함 닥터스 케어 셀 리페어 라인은 ‘근본적인 안티에이징은 아름다움의 근원인 세포 하나하나로부터 시작돼야 한다’는 코스메슈티컬 본연의 정신에 가장 부합한 2010년 주력 제품이다.

줄기세포는 끊임없는 세포 분열을 통해 여러 가지 세포 활성화 물질을 분비해 주위 세포들을 활성화시킴으로서 세포들의 노화를 억제한다. 이는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복구시켜 주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줄기세포 역시 세포군이기 때문에 나이의 변화에 따라 점차 그 기능을 소실한다. 피부의 줄기 세포도 노화에 따라 그 활성이 점차 감소하기 때문에 세포 분열 능력이 떨어지고 피부 노화에 따른 주름, 검버섯 등이 발생되는 것. 이에 이지함 화장품은 손상된 세포 조직을 건강하게 해 노화의 진행을 막는 닥터스 케어 셀 리페어 라인을 개발했다.

이번 라인은 기존 안티에이징 제품들과는 달리 힘을 잃은 피부 세포 성장 인자를 활성화시켜 세포가 스스로 깨어나 노화에 대응하도록 만든 안티에이징 솔루션이다. 완두콩에서 얻어진 가수분해 단백질을 리포좀화한 신 성분을 적용해 노화된 피부 속에서 힘을 잃은 세포의 정상화를 촉진시킨다는 원리다.

사진: 닥터스 케어 셀 리페어 안티 링클 부스터, 닥터스 케어 셀 리페어 스킨토너, 닥터스 케어 셀 리페어 로션, 닥터스 케어 셀 리페어 리프팅 세럼, 닥터스 케어 셀 리페어 크림, 닥터스 케어 셀 리페어 프로그램 8 Weeks.

이 외에도 식물 줄기 세포 배양액인 녹차 캘러스 배양 추출물,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새싹 추출물, 영지, 동충하초, 상황버섯 복합 추출물 등이 첨가되어 생기를 잃은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더한다.

더불어 이지함 피부과학 연구소가 연구한 한방 발효 추출물을 비롯해 미역취, 곰취, 사포닌, 폴리페놀, 비타민 A와 C 등의 활성 성분이 풍부해 피부의 결을 한층 맑고 촉하게 가꿔 준다.

이지함 화장품 김영선 대표는 "2010년은 이지함 화장품이 10주년을 맞는 해다. 이처럼 의미 있는 해에 이지함 피부과와 지함 피부 과학 연구소가 3년간 동고동락하며 연구한 끝에 얻어낸 결실이 선보여지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이어 김 대표는 "이지함 화장품은 지난 10년간 브랜드의 인지도와 퀄리티를 쌓는데 주력해 왔다. 그 결과 국내 코스메슈티컬 최초 기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보다 더 전략적인 제품을 통해 이 시장을 선두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지함 자사 병원과 현대 홈쇼핑을 통해 2월 초부터 선보여질 '닥터스 케어 셀 리페어 라인'은 안티 링클 부스터, 스킨 토너, 로션, 리프팅 세럼, 크림, 8주프로그램 등 총 6종으로 구성돼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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