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스릴만점 스키! 피부는 괴롭다?

홍희정 기자
2009-12-15 14:30:19

하얀 설원 위에서 즐기는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겨울 스포츠는 생활에 활력을 주지만 스키장은 매서운 찬바람, 강한 자외선, 건조한 공기가 난무해 피부 손상이 유발하고 노화를 급격히 진행시키기도 한다.

스키를 타기 전과 후의 꼼꼼한 피부관리는 건강한 피부를 위해 보호막을 형성시켜주는 필수적인 과정이다. 우선 스키를 타기 전에 충분한 수분공급으로 찬바람에 피부수분을 빼앗기지 않게 한다. 또한 스키장의 자외선은 눈 위에서 80~90%가 반사되어 여름보다 약 4배 정도 더 강하므로 스키를 타기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한다.

즐거운 겨울 스포츠 후에도 피부 진정과 보습관리에 신경 써야 하며 이때 소홀히 관리하면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해지며 잔주름이 늘어 뒤늦은 후회를 하게 된다. 먼저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여 피부 속 노폐물과 불필요한 각질까지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렉솔의 'AHA 훼이셜 워시'는 피지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고 피부의 천연 유•수분 보호막이 손상되지 않도록 PH를 유지시켜주는 세안제이다.

다음 단계로 보습력이 우수한 제품을 발라주어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해양성 콜라겐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콜라겐세럼'은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주어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

또한 '슈퍼리바이탈라이저 크림'은 메마른 피부에 즉각적으로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외부 환경변화로 손상된 피부에 트리트먼트 효과를 주어 건강한 피부로 거듭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 수분부족 까칠녀여~ 올 겨울 ‘매끈녀’로 거듭나라!
▶ 겨울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라
▶ 피부색이 맑고 환해지는 '올리브 감초팩'
▶ 건조한 겨울피부, 똑똑한 클렌징이 필요하다!
▶ 피부보습, 목욕 후 3분 안에!
▶ 다크써클과 눈가주름, 똑똑한 관리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