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가 2월1일 완벽한 커버력과 밀착력으로 다크닝 없이 12시간 동안 지속되는 'M 시그너처 리얼 컴플릿 비비크림'을 출시한다.
비비크림은 메이크업 마켓의 판도를 바꿔 놓았을 정도로 최근 몇 년간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왔다. 일명 빨강 비비로 불리는 미샤의 'M 퍼펙트 커버 비비크림'은 출시 한 달 만에 10만개 이상 판매고를 올린 제품으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일 평균 3,000여 개 이상 판매되고 있을 정도로 여전히 인기다.
특히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 등 '제2의 피부'라고 불릴 만큼 피부와 매우 유사한 스킨 리피드(SKIN LIPID)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고 피부 천연 보습막을 강화해 유수분 밸런스를 최적의 상태로 맞춰 준다.
또한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에 비비크림 한류 열풍을 주도하며 제품력을 입증 받은 미샤만의 피부과학을 접목했다. 이 밖에도 에코서트 인증 유기농 성분과 피부진정특허성분인 내추럴 힐링 복합체를 함유하고 있는 7가지 프리(Non chemical, 광물성오일프리, 無파라벤, 無알코올, 無GMO, 無트리클로산, 無벤조페논) 제품이다.
미샤를 전개하고 있는 에이블씨엔씨의 정필회 상품기획팀장은 "초창기 비비크림이 자연스러운 피부 메이크업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면 이번에 출시된 M 시그너처 리얼 컴플릿 비비크림은 커버력 뿐 아니라 가벼운 밀착력과 지속력을 비롯해 피부 건강까지 고려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 팀장은 "미샤의 비비크림은 2008년부터 일본, 중국 등 아시아에서 한류화장품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에 미샤는 M 시그너처 리얼 컴플릿 비비크림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메이크업 시장에 비비크림 돌풍을 몰고 올 가능성이 큰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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