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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자매 제시카 vs 크리스탈 금발머리, 누가 더 잘 어울려?

2012-01-16 10:18:18

[김수지 기자] 금발머리로 완벽한 외모를 과시한 스타들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에프엑스(f(x))의 크리스탈. 이들은 금발머리로 이국적인 외모를 과시하며 우월한 자매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금발은 과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색상이었지만 인형같은 외모와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과시하는 스타들로 인해 새로운 트렌디 헤어로 떠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는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에서 금발머리의 엘우즈 역을 열연했을 당시 실제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금발머리를 연출했다.


그는 금발머리에 굵은 웨이브 스타일링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하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외모로 남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크리스탈 역시 작품을 위해 금발머리로 변신했다. 최근 방영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크리스탈(안수정 역)은 김지원(김지원 역)과 함께 20대 백인여자와 인도여자로 분했다.

크리스탈은 능숙한 영어 실력과 파란 렌즈, 금발가발로 완벽한 외국인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금발가발을 쓴 모습이 담긴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이국적인 외모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처럼 금발머리로 평소와 다른 이국적인 매력을 과시하고 싶다면 가발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비비드한 금발을 염색으로 스타일링할 시 탈색과 염색을 반복해야하므로 헤어 손상이 심각하기 때문.

핑크에이지의 ‘통가발 롱롱 샤샤 웨이브’는 내추럴한 굵은 웨이브와 골드 컬러가 조화를 이뤄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가능케 한다. 특히 핑크에지만의 기술이 더해진 트렌디 컬러로 6가지 색상을 믹스해서 만들어낸 트렌디 컬러가 돋보이는 가발이다.


한편 이들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예쁘다”, “역시 우월한 정자매”, “이국적인 분위기 물씬~신비롭다. 둘 다 금발 잘 어울린다”, “금발하면 제시카지. 크리스탈도 역시 예쁘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핑크에이지,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방송 캡처, 한경DB,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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