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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피부 관리 해결사, 오일 세럼’ 뷰티에디터 4인의 오일 활용 백서

2015-11-16 19:59:25

[송은지 기자/사진 bnt포토그래퍼 송다연] 겨울 스킨케어에 있어 결코 빼 놓을 수 없는 한 가지 아이템은 단연 ‘오일’이다.

그러다보니 겨울 시즌을 맞아 다양한 오일 제품들이 새롭게 출시되고 있다. 제형은 물론 성분, 사용감 등 각기 다른 개성을 자랑하는 오일들. 그 중에서도 투쿨포스쿨의 ‘룰스 프레스티지 하이드라 인퓨즈드 오일’은 치열한 오일 신제품 시장에서 깐깐한 뷰티족에게 입소문 하나로 인정 받은 베스트아이템으로 손꼽힌다.

룰스 프레스티지 하이드라 인퓨즈드 오일이 출시와 동시에 입소문을 타며 승승장구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평소에도 오일 아이템을 애용하는 뷰티에디터들이 그 이유를 찾기 위해 직접 나섰다. 뷰티에디터 4인의 룰스 프레스티지 하이드라 인퓨즈드 오일에 대한 솔직한 사용기를 공개한다.

▶ 룰스 프레스티지 하이드라 인퓨즈드 오일, 어떤 제품일까?


룰스 프레스티지 하이드라 인퓨즈드 오일은 피부 고민에 따라 좀 더 집중적인 케어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겨울 피부 고민을 대표하는 탄력과 미백, 두 가지를 집중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퍼밍과 브라이트닝으로 나뉘어져있다.

여기에 강력한 효능을 유지하기 위해 두 개의 층으로 분리돼있는 포뮬라 역시 룰스 프레스티지 하이드라 인퓨즈드 오일의 특징 중 하나. 5~6회 정도 가볍게 흔들어 두 개의 내용물을 고루 섞으면 두 개의 층이 섞이며 세럼 제형으로 변한다. 세럼의 영양감과 오일의 보습력이 하나에 담겨 있다 해서 룰스 프레스티지 하이드라 인퓨즈드 오일은 ‘듀얼 페이스 오일 세럼’이라고도 불린다.


‘룰스 프레스티지 하이드라 인퓨즈드 오일-퍼밍’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허받은 SEPICALM을 포함한 식물성 퍼밍오일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 밀도를 증가시키는 동시에 해초추출물, 산호수, 하와이블루워터에 배합된 콜라겐,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 탄력과 재생을 활성화시킨다.

또한 안색을 환하게 밝혀주는 ‘룰스 프레스티지 하이드라 인퓨즈드 오일-브라이트닝’은 특허 받은 에코서트 인증 썬플라워 씨드 오일인 SOLINE에 다마스크 장미, 쟈스민, 히비스커스, 캐모마일, 라벤더 농축액에 비타민이 배합돼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부여하는 수분층으로 구성됐다. 비타민 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피부를 한층 투명하고 환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 ‘오일 마니아’ 뷰티에디터 4인의 솔직담백한 사용기

뷰티에디터 정유진


01 오일 마니아 환절기나 가을, 겨울 등 건조함이 느껴지는 시기에 오일을 빼 놓지 않고 사용한다. 겉으로 보기엔 유분이 있어 보여도 날씨가 건조해지면 피부 속 당김이 무척 심해지기 때문. 일반 크림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건조함이라 오일을 애용하고 있다.

02 투쿨포스쿨 룰스 프레스티지 하이드라 인퓨즈드 오일-퍼밍 피부 고민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가을, 겨울을 지나며 부쩍 건조해진 날씨 탓에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탄력 집중 케어가 가능한 ‘퍼밍’을 사용했다. 사용한 다음날 아침 탄탄해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오일제품이지만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았다.

재구매 의사 100% 피부가 예민해 오일 제품 선택 시 많은 것을 고려하는 편이다. 오일 세럼이라 그런지 가볍고 산뜻해 트러블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좋았다. 보습뿐만 아니라 탄력까지 집중 케어가 가능해 효율적인 것 같다.

뷰티에디터의 오일 세럼 활용 TIP
>> 마스크팩 + 룰스 프레스티지 하이드라 인퓨즈드 오일


평소 ‘일일 일팩’을 실천할 정도로 마스크팩을 애용한다. 마스크팩을 붙이기 전이나 후 오일을 사용하면 마스크팩의 영양이 더욱 오래 지속된다.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면 마스크팩 사용 후 가벼운 패팅으로 잔여물을 흡수시키고 오일 세럼으로 한 번 더 탄탄한 보습막을 구축해주자.

뷰티에디터 성희연


01 오일 마니아 피부가 건성이라 오일을 계절 관계없이 애용한다. 얼굴은 물론 몸에도 오일을 사용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고자 노력 중이다.

02 투쿨포스쿨 룰스 프레스티지 하이드라 인퓨즈드 오일-퍼밍 다음 날 아침에도 촉촉함이 계속 유지될 정도로 보습력이 뛰어나 만족스러웠다. 건성피부다 보니 수분이 부족해 날이 갈수록 떨어지는 탄력이 고민스러워 탄력을 사용했다. 오일 특유의 깊은 보습감에 쫀쫀한 느낌까지 더해져 좋았다.

재구매 의사 80% 세럼과 오일이 결합된 오일 세럼이긴 하지만 오일 베이스다보니 유분감이 있다. 오일리한게 부담스럽거나 지성 피부, 복합성 피부라면 건조함이 심한 부위에 선택적으로 사용해볼 것. 발림성이나 보습력, 여러 가지 부분에서 만족스러운 아이템이다.

뷰티에디터의 오일 세럼 활용 TIP
>> 수분크림 + 룰스 프레스티지 하이드라 인퓨즈드 오일


건조함이 심하다보니 일반 수분크림만으로는 만족스러운 보습 케어가 힘든 편. 그래서 수분크림에 오일 세럼을 소량 섞어 사용한다. 발림성도 더 좋아질 뿐만 아니라 한층 탄탄한 보습막 구축까지 가능하기 때문. 양 조절만 잘 하면 나이트 케어는 물론 메이크업 전 스킨케어 단계에서도 유용하다.

뷰티에디터 김민서


01 오일 마니아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다. 그러다보니 요즘 같은 가을, 겨울철에는 피부가 몹시 건조한 편. 이를 해결하고자 스킨케어 시 오일로 피부를 보습해주는 편이다.

02 투쿨포스쿨 룰스 프레스티지 하이드라 인퓨즈드 오일-브라이트닝 그동안 써온 오일들은 대부분 끈적거리고 무거운 제형이였다. 하지만 투쿨포스쿨의 룰스 프레스티지 하이드라 인퓨즈드 오일은 가벼운 느낌이었다.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돼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재구매 의사 100% 가장 만족스러운 것은 라이트한 제형의 오일이라는 점. 가을, 겨울 뿐만 아니라 여름에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 꾸준히 사용하면 안색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뷰티에디터의 오일 세럼 활용 TIP
>> 파운데이션 + 룰스 프레스티지 하이드라 인퓨즈드 오일



평소 내추럴한 윤광 피부 메이크업을 즐기는 편. 그래서 BB크림이나 파운데이션에 소량의 오일을 섞어 사용한다. 글로시한 피부 표현은 물론 부드러운 발림성과 보습력 덕분에 각질 부각 걱정까지 해결할 수 있어 좋다.

뷰티에디터 황지혜


01 오일 마니아 평소 얼굴은 물론 바디케어 시에도 오일을 많이 사용하는 편. 지성 피부다 보니 얼굴에는 일반 보습제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건조한 부위에만 오일을 사용한다.

02 투쿨포스쿨 룰스 프레스티지 하이드라 인퓨즈드 오일-브라이트닝 가장 놀라웠던 점은 보습력과 사용감이었다. 끈적임과 유분이 너무 많아 부담스러웠던 다른 오일들과 달리 룰스 프레스티지 하이드라 인퓨즈드 오일은 굉장히 산뜻한 느낌. 가볍지만 촉촉하게 피부 속으로 스며드는 느낌이 좋았다.

재구매 의사 90%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오일로 제격이지 않을까 싶다. 사용하기 전 흔들어 섞어주면 오일과 수분층이 섞이는 데 그 모습이 무척 예쁘다. 스포이드 형태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디자인 패키지 역시 마음에 든다.

뷰티에디터의 오일 세럼 활용 TIP
>> 룰스 프레스티지 하이드라 인퓨즈드 오일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오일 세럼을 이용해볼 것. 손바닥에 적당량의 오일 세럼을 덜어낸 후 양 손바닥을 비벼주자. 이후 얼굴 전체를 지그시 감싸주면 오일 세럼이 탄탄한 보습막을 구축해 더욱 깊은 보습 케어를 도와준다. 같은 방법으로 메이크업 마무리 역시 오일 세럼을 이용하면 자연스러운 물광 피부 표현이 완성된다.
(사진출처: 투쿨포스쿨,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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