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코사에서 출시한 '투쿨포스쿨'이 홍대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투쿨포스쿨은 1625세대를 타깃으로 구성된 디자인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로 지금까지는 토다코사 매장과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다. 따라서 이번에 오픈하는 홍대점은 투쿨포스쿨의 제품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첫 번째 매장인 셈.
그 중에서도 시에나(Sienna)는 러블리&걸리쉬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으며 엠마(Emma)는 내츄럴한 보헤미안 스타일, 조이(Joey)는 심플하면서도 쿨한 톰보이 스타일을 보여 준다. 이처런 각각의 캐릭터는 투쿨포스쿨이 지향하는 메이크업 룩과 스타일을 대변해 메이크업 연출 뿐 아니라 제품을 고르고 보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이민수 브랜드 매니저는 "투쿨포스쿨은 실용성과 함께 재미를 추구하는 위풍당당 1625세대를 위한 브랜드"라며 "앞으로 홍대 매장을 비롯해 나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줄 아는 세대를 위한 매장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쿨포스쿨은 홍대점 오픈을 기념해 5월11일부터 10일간 홍대의 문화를 대변하는 그래피티작가와 인디밴드를 초청해 오픈식을 진행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손민정 기자 smins@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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