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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탈모 부추기는 명절, 스트레스가 관건

2015-09-22 14:37:07

[배계현 기자] 오랜만에 친지와 가족을 만날 수 있는 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시끌벅적한 분위기, 풍성한 먹거리 등이 기대되는 민족 최대 명절이지만 누구에게나 반갑기만한 것은 아니다. 여성들에게는 각종 음식장만, 잔심부름, 설거지 등 과도한 가사노동 등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추석은 즐거운 명절이 아닌 지겨운 명절로 다가오며 가족과 함께하는 연휴보다는 휴식이 필요한 연휴가 돼버리기 일쑤. 이는 여러 가지 명절증후군을 유발하기도 한다.

특히 여성들이 명절에 겪게 되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과로는 극심한 피로감과 함께 스트레스성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유전적 요인이 강한 남성탈모와 달리 여성탈모는 후천적 요인인 스트레스와 생활환경에 의한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며칠에 걸친 명절 스트레스가 방치되면 건강한 두피라도 탈모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스트레스성 여성탈모, 그 증상과 해결 방안은 무엇일까.

◆ 여성탈모 어떻게 나타나나


이마가 넓어지는 대머리형 남성탈모에 비해 여성탈모는 부분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여성들은 보통 나이가 들면서 전체적으로 머리숱이 적어진다. 이는 여성형 안드로겐성 탈모라고 하며 대부분 정수리를 중심으로 모발이 빠져 듬성듬성하게 보인다.

젊은층의 경우 스트레스가 주 원인인 원형탈모가 대부분인데 이는 작게는 손톱크기에서 동전크기만 하게 모발이 빠져 빈 공간을 보이는 경우에 해당된다. 원형탈모는 급성탈모의 일종으로 평소 지켜왔던 몸의 균형이 깨져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컨디션에 따라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가을 환절기는 탈모에 있어 가장 취약한 계절이다. 더위와 자외선으로 인해 지치고 자극받았던 두피와 부족한 체내 영양 때문에 평소보다 빠지는 양이 증가하고 더구나 모발이 자라지 않는 휴지기이기 때문이다.

◆ 탈모는 불치라던데, 해결방법은?


원형탈모는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과로 등으로 발생하는 스트레스 탈모 또는 환절기 탈모의 일종이다. 한 개 부위의 크지 않은 탈모라면 3개월 내에 회복되기도 하지만 다발성으로 전개된 형태거나 회복력이 저하된 상태라면 탈모관리가 권장된다.

이미 탈모가 발생했다면 손상이 시작된 두피에 전문적인 두피관리를 시작으로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와 영양을 공급하는 탈모관리가 필요하다.

한국형 두피탈모관리센터 헤솔두피클리닉스 관계자는 “자가면역 결핍으로 인한 스트레스성 탈모, 원형탈모는 적절한 시기에 전문 센터를 찾아 적합한 탈모치료방법을 찾아 탈모관리를 해 주면 얼마든지 회복이 가능하다”며 “나타난 증상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탈모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여성 탈모는 유전적 요인보다 스트레스와 잘못된 식습관으로 망가진 영양 불균형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식단 그리고 인스턴트 식품을 멀리하고 운동을 병행하면 탈모 예방은 물론 건강한 머리카락이 자라는 것을 북돋아줄 수 있다”고 밝혔다.

>> 스트레스성 탈모, 원형탈모 추천 프로그램


헤솔두피클리닉스의 스트레스성 탈모관리는 자가면역력을 향상시켜주고 위축된 모모세포의 기능을 회복시켜주어 더 이상 탈모부위가 확산되지 않게 정상화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청결한 두피와 모발 상태를 만들어 준 후 두피모발세포의 원활한 대사활동을 위해 유수분 pH밸런스 관리가 진행된다. 세 단계에 걸친 집중 영양 공급이 두피를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켜준다.
(사진출처: 헤솔두피클리닉스 ,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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