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20대 두피건강 적신호, 벌써부터 탈모 시작?

2015-11-11 15:58:59

[배계현 기자] 취업과 사회생활만으로도 버거운 20대에게 한 가지 고민이 더 늘어났다.

생각지 못 했던 혹은 예상보다 이르게 찾아온 탈모가 바로 그것. 특히 학업과 취업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탈모 현상이 잦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비단 남성에게만 국한되지는 않는다. 앞머리 또는 이마쪽 M자 탈모가 흔한 남성에 비해 여성 탈모의 경우 정수리 숱이 적어지고 동전 크기만 한 부분탈모, 원형탈모가 자주 발병된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20대 배우 하연수도 드라마가 끝난 후 원형탈모가 생겼다고 고백을 한 바 있듯 탈모는 연령과 성별에 불문하여 나타나는 추세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젊은 층인 20대는 탈모의 심각성을 잘 인지하지 못하거나 점차 나아질 것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특별한 대처 방안 없이 탈모를 방치하고 있다.

그렇다면 20대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탈모 증상과 해결책은 무엇일까.

▶20대 여성 탈모, 어떻게 나타나나


20대의 탈모는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한다. 불균형한 식생활, 환경공해, 스트레스로 인해 비듬과 두피염증 등이 나타나며 지나친 다이어트, 두발 염색, 청소년 흡연도 원인이 된다.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여자원형탈모가 자주 발병되며 처음 한 곳에서 발견된 원형탈모는 점차 다발적으로 번져나가기 쉽다. 크게는 동전 크기만큼의 탈모 부위가 생길 수 있으며 다시 재발할 확률이 높고 다발성 원형탈모로 전이될 수 있으므로 초기에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다.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급격한 체중저하는 두피 및 모발의 영양분 부족과 영양 불균형을 일으켜 탈모로 진행된다. 이 경우 탈모는 전반적으로 모발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으며 부서져 흘러내리는 모발로 이어진다.

여성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탈모의 원인에는 출산도 크게 작용한다. 많은 체력소모와 호르몬 영향으로 인해 모근이 시들어져 탈모로 진행된다. 출산 후 2~3개월 후부터 나타나기 때문에 산후조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여성 탈모, 두피케어는 어떻게?
원형탈모는 자가면역 결핍으로 인한 혈액, 림프순환 장애로 인해 모근부터 부분적으로 탈모가 나타나는 현상이다. 따라서 자가면역력을 향상시켜주고 위축된 모모세포의 기능을 회복시켜 더 이상 탈모부위가 확산되지 않게 정상화시켜주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한국형 탈모 맞춤 케어 프랜차이즈 헤솔 두피클리닉스의 스트레스성 뉴트리맥스 프로그램은 여성원형탈모에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약 60분에 걸쳐 진행되는 스트레스성 뉴트리맥스는 두피스케일링부터 시작하여 pH 이온밸런스 과정을 거쳐 두피, 트러블, 탈모 3중 영양 공급 단계로 이뤄진다.

모발에 힘이 없고 정수리 중심으로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는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에서 기인한다.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고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 등의 영양을 두피에 공급하는 두피 관리가 필요하다.


초기탈모로 진행되는 M자형, 정수리 O자형, U자형의 형태를 띄며 헤솔 두피클리닉스의 초기탈모 뉴트리맥스 프로그램이 적합하다.

이 프로그램은 탈모의 원인인 초기증상과 두피 및 모근부에 영향을 미치는 비정상적인 기능을 복구시켜주어 탈모가 더 이상 진행되거나 확산되지 않도록 예방하고 개선해 주는 관리이다.

성공적인 탈모관리는 빠른 시기가 관건이다. 효과적인 예방과 개선을 위해 지금이라도 올바른 두피관리를 선택해 보자.
(사진출처: 헤솔 두피클리닉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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