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에스테틱 피부관리를 집에서 한다?!

2010-05-20 10:41:07

따뜻해진 날씨에 외부활동이 많아지는 봄에는 자외선과 황사먼지로 건강했던 피부가 균형을 잃게 되면서 피부의 수분과 영양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깨끗한 세안과 좋은 화장품으로 열심히 공들여도 피부 진피층까지 영양공급이 되지 않아 건강한 피부관리가 쉽지는 않다.

피부관리실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최근 미용관리의 관심이 적극적이면서도 전문적인 방법으로 변화하면서 바쁜 현대인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피부 미용기기가 출시되고 있다.

피부 미용기기는 무엇보다 화장품을 피부에 손으로 직접 흡수시키는 방법에 비해 피부의 청결을 유지하고 외부자극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조직층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적이다.

또한 피부 미용기기는 반영구적으로 가정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제적이며, 피부관리실처럼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컬러테라피 비비드 미용기기는 색채의 물리적 파동과 시각적 자극을 통해 피부신경계를 활성화 시켜 피부의 밸런스를 바로 잡아준다.

초음파의 진동은 매초당 170만 회이며 원적외선과 음이온, 게르마늄, 컬러테라피 등은 혈액순환 및 피부조직층의 활성화를 돕는다. 클렌징-영양공급&리프팅-슬리밍-미백-민감성관리-컬러테라피 마사지 기능의 단계로 나뉘어 있으며 초음파젤이나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 시 각 모드별로 피부와 바디를 관리할 수 있다.

민감성 피부인 경우에도 게르마늄 헤드에서 방출되는 자연 친화적인 원적외선과 음이온 발생이 피부를 관리하는데 좀 더 안전하고 효과적이게 해준다.

단, 컬러테라피 비비드 미용기기를 통해 피부 신진대사의 흐름이나 개선에 보탬이 되고자 피부관리의 보완책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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