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영 인턴기자] 우리는 늘 드라마틱한 변신을 꿈꾼다. 이런 마음에 더욱 불을 지르는 건 변신의 귀재라 불리는 스타들의 영향이 크다.
최근 컴백한 소녀시대는 모든 여성들의 주목하는 워너비 스타 중 하나다. 이들 중 드라마틱한 변신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멤버가 있으니 바로 ‘일자눈썹’ 열풍을 불러일으킨 효연이다.
BEFORE 환한 미소에도 강해 보이는 인상
주로 댄스를 담당하는 효연은 데뷔 당시부터 파워풀하고 당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 때문인지 외모 역시 강한 인상을 풍겼다.
잘 웃는 성격을 가졌지만 언뜻 보면 어딘가 화나 보이는 듯한 인상에는 그의 눈썹이 한 몫 거들었다고 볼 수 있다.
그는 데뷔 초부터 각지고 산이 높은 짙은 눈썹으로 활동했다. 여기에 헤어 컬러까지 어두운 톤을유지해 진하고 강한 이목구비가 더 부각되어 보였다.
AFTER 무표정해도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인상
그는 4집 아이갓어보이(I GOT A BOY)에서 입이 떡 벌어지는 미모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탱글탱글한 금발 머리에 일자 눈썹으로 바꾼 것이 신의 한 수였다.
이목구비는 변함이 없었다. 눈썹 모양만 다듬었을 뿐인데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보이는 효과를 냈다. 한층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무드의 소녀로 재탄생 한 것.
미디움 길이의 굵은 웨이브에 헤어 컬러와 맞춘 눈썹, 사랑스러운 벼머리를 하고 등장한 그는 순식간에 실시간 검색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MAKEOVERS 데뷔 8년차에도 동안 외모에 러블리한 인상
올해 6월, 줄곧 유지해오던 긴 머리를 싹둑 자른 효연은 단발머리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주목 받았다. 눈썹에 이어 ‘효연 단발’로 또 한번의 워너비 스타일을 선보인 것이다.
짧은 헤어와 부드러운 모양의 일자 눈썹은 그에게 동안 외모를 선사해주었다. 어느덧 8년차에 접어드는 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데뷔시절보다 더 상큼발랄해진 모습은 팬들 사이에서도 이미 칭찬이 자자하다.
(사진출처: 효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GEE’ 뮤직비디오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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