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 정형돈, 길, 노홍철의 다이어트 결과가 4월10일 공개되는 가운데 누가 삭발의 주인공이 될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월3일 MBC ‘무한도전 스페셜’ 방송 끝 무렵 3인의 다이어트 결과에 대한 예고편이 등장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2010년 신년을 맞아 정형돈, 길, 노홍철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길과 정형돈은 각각 20kg, 10kg 감량을 목표로 삼았고 노홍철은 초콜릿 복근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길은 중간 점검 당시 식탐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눈에 띄게 날씬해진 모습도 동시에 떠돌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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