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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이계진 증언에 ‘닭논란’ 종지부 “전혀~ 딴 가수분”

2011-04-15 15:05:43

[이정현 기자] 김완선이 예전 닭을 닦으로 썼다는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해 진위여부를 놓고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당시 프로그램 진행자 였던 이계진 전 국회의원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4월15일 이계진 전 국회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글을 올려야 하는지요.. 트위터에 웬 닭 얘기가 무성해서 내게 증언요청까지 왔더군요”라며 “무슨 일인가 알아보니 '가수 김완선씨'가 엉뚱한 고생을 하는가본데, '닭'을 '닦'이라고 쓴 게 아니라, '닧'이라고 쓴 사람 얘긴데 김완선씨가 아니고 전혀~딴 가수분입니다”라고 전했다.

이계진 전 국회의원은 당시 KBS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MC였으며 닭논란과 관련해 직접 목격자가 등장해 해명을 함으로써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같은 해명글에 네티즌들은 “이럴줄 알았다”, “결국 해프닝으로 끝나는구나”, “김완선씨 이제 완전히 오해가 풀렸네요”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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