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연인 구은애의 열애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코너인 `무릎팍도사`에서 하정우(32)가 연인 구은애(24)에 대한 사랑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그는 "만난지 9개월이 됐는데 지금도 보고 싶다. 보고 있어도 언제나 보고 싶다"며 '구은애가 첫사랑이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첫사랑일 수 있다. 구은애는 산소 같은 존재"고 전해 구은애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모델로 활동중인 구은애는 172cm의 훤칠한 키와 서구적인 외모, 이화여대 무용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특 A급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구은애는 화장품 브랜드 '헤라'의 모델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지난 해에는 김건모의 '키스' 뮤직비디오에서 김건모와 키스한 여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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