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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 "구은애는 항상 보고 싶어"

기영주 기자
2009-08-06 15:53:49

배우 하정우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출연해 부모님의 이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하정우는 5일 방송된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부모님이 내가 20살 때 이혼을 하셨다. 십 년도 넘게 지난 일이다"라며 "그 때부터 현실적인 사람이 됐고, 정신을 바짝 차리고 살기 시작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나고보니 아버지 고통이 심했을텐데 아이들을 잘 키워내셨구나란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열심히 활동하는 효도하는 길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 "배우는 대중의 관심을 받고 살아가기 때문에 생각을 바꿨다"라며 "사람들을 이해하는 그릇을 넓혀가겠다"라고 전했다.

얼마 전 모델 구은애와의 열애설을 인정하기도 한 하정우는 "매일 보고 싶다. 구은애는 산소같은 존재다"라며 구은애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밝혔다.

한편 하정우는 영화 추격자에 이어 국가대표로 주목받고 있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영주 기자 lov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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