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현빈 '한류커플 탄생'

한류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송혜교'와 '현빈'이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만나 연인으로까지 발전했다.

두 사람의 만난지 10월째로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한 것은 2개월정도 된다. 둘 사이의 호감이 사랑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는 '그들이 사는 세상'의 드라마 종방 후 떨어지게 되면서 둘 사이의 그리움 때문이다. 현빈은 드라마 촬영 후 '부산'에 머물었는데 그동안에 친구들은 물론 송혜교를 보기위해 서울을 자주 왕래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주로 차안이나 청담동 일대의 까페에서 이루어졌다.

현빈과 송혜교의 소속사도 열애사실을 인정 했다. "지나친 관심보다는 따뜻한 시선으로 봐줬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천명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둘의 만남은 단순한 스타간의 열애설을 넘어서 '한류스타' 커플로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 걸쳐 큰 이슈거리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화제뉴스 1 이동욱-김현주, 핑크빛 열애설?

화제뉴스 2 고현정과 유이 얼마나 닮았기에?

화제뉴스 3 청순함의 대명사 남상미가 달라졌다?

▶ 가슴 드러난 레이디가가, '네티즌 당황, 본인은 당당'
▶ 이효리, 김혜수 누른 신민아, '부러운 비키니 몸매 1위'
▶ '섹시퀸에서 호러퀸까지' 팔색조 남상미의 매력의 끝은?
▶ 해리포터 의사에게 묻다 “이마의 흉터 없앨 수 있나요?”
▶ [이벤트]올 여름에 유행할 메이크업은?
▶ [행사안내] 제1회 PUCCA ART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