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 전망에 파란불이 켜졌다. 이병헌의 이번 진출작인 '지. 아이. 조-전쟁의 서막'이 오는 7일 미국 전역의 4000여개 극장에서 일제히 개봉되는 것.
이는 '트랜스포머2'가 미국에서 4234개 극장에서 개봉한 것과 거의 같은 수준이며 대등한 규모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의 영화매체에서는 '지. 아이. 조'가 첫 개봉날 무려 50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트랜스포머2'의 6000만달러와 대등한 수준이다.
한편, 한국내에서의 '지. 아이. 조'의 선전 또한 아주 밝다. 개봉 첫날인 6일 17만명을 동원한 것. 이같은 수치는 '해운대'와 '국가대표'를 긴장시키기에 충분한 숫자이다.
'지. 아이. 조' 마케팅을 담당하는 한 관계자는 "현재 반응이 좋아 주말 스크린 수가 더 늘어날 것" 이라고 전했다. '지. 아이. 조'의 앞으로에 대한 행보가 가볍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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