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2회까지 방영된 MBC '혼‘의 낌새가 예사롭지 않다.
5%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던 전작 ‘트리플’의 두배가 넘는 1회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른 것.
‘혼’의 히든카드로 꼽히는 신예 임주은은 발군의 연기력을 발휘하며 새로운 ‘호러 퀸’을 예고하고 있다. 1058: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한 만큼 범상치 않은 눈빛 연기와 감정표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1994년 심은하 주연의 ‘M', 1995년 이승연이 출연한 ’거미’에 이어 MBC가 14년 만에 선이보이는 ‘혼’은 억울하게 죽은 혼이 빙의된 여고생의 힘을 도구로, 절대악을 응징하던 범죄 프로파일러가 결국 악마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회에서는 범죄 프로파일러 신류(이서진 분)가 연쇄살인범(이규한 분)을 잡아가는 과정과 여고생 윤하나(임주은 분)가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를 발견하게 되는 내용으로 흥미진진하게 진행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혼'은 12.0%,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서는 10.6%의 시청률을 보이며 산뜻한 출발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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